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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초 골프 매니지먼트 게임인 <프로골프매니저>는 유명 골프 선수들의 정보 및 데이터가 적용된 카드를 선택 및 육성해 게임 내 각종 투어 및 대회에 참가시키며 전략과 대결의 묘미를 즐기는 게임이다. 미국 LPGA(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)와의 계약을 통해 '박인비', '유소연', '캐리 웹' 등 유명 선수들이 게임 내 구현될 것으로 화제가 됐으며, 여기에 '김효주'와 '김가연', '서재희' 등 KLPGA 및 GTOUR(시뮬레이션 프로골프 투어대회)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까지 더해져 약 250여 명의 유명 프로 골프 선수들이 게임 내 선수카드로 유저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.
<프로골프매니저>는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, 이를 위해 금일(26일)부터 4월 7일(화)까지 CBT를 실시한다. 이번 CBT는 골프존닷컴(www.golfzon.com)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, 공식 홈페이지(game.golfzon.com/promanager)에 접속해 '참여하기'만 누르면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.
이와 함께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<프로골프매니저>의 CBT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. 먼저 '프로골프매니저 TOUR' 이벤트를 실시, 총 5단계로 이뤄진 미션을 수행하는 유저들에게 50만 게임머니와 선수카드팩 아이템을 100%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. 또한 CBT 기간 중 획득한 투어포인트가 많은 순위별로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부터 5만원권까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.
더불어 이번 CBT에 참여해 캐릭터를 만든 모든 유저들에게 생성한 닉네임을 공개서비스 때도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'매니저명 변경권' 1개,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각 년도별 선수카드팩 5개씩을 제공한다. 이외에도 <프로골프매니저>는 공식 페이스북(www.facebook.com/progolfmanager)을 통해 CBT 기간 동안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,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한 500명에게는 버거킹 크리스피버거 세트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.
<프로골프매니저>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(game.golfzon.com/promanager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</p> <p>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@naver.com </p>
골프존 '프로골프매니저', LPGA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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